기타 음악의 색다른 지침. 1862년 출생, 스페인 기타의 대가였던 "산티아고 데 무르시아"의 작품집. 비웰라가 바로크 기타로 바뀌게 되면서, 초기 기타 음악이 어떻게 발전했는가 하는 발현악기의 변천사를 간략히 보여주는 음반이다. "파사칼리아"와 "프렐루디오 그라베", "사람베크", &
quot;쿰베스", "호타", "판당고", "카나리오스" 그리고 이탈리아의 폴리아 등 많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화사하고 눈부신 정열과 함께 심오하지는 않지만, 내면적인 사색도 엿보이는데, 기타 음악 애호가에게는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귀한 지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