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리아 탈린 출신의 "아이리스 오야"는 주요 음역이 메조소프라노이지만, 소프라노와 카운터테너 심지어 일부분의 테너 파트까지 노래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성악가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등의 오페라뿐만 아니라 리싸이틀과 오라토리오에서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토리아 쳄버 합창단"의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그녀에게 헌정된 에스토리아 작곡가의 작품을 레코딩하기도 한다. 이 앨범은 흔치 않은 프로그램으로 2명의 20세기 러시아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