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의 바리톤 "흐보로스토프스키"가 자신의 조국 러시아의 로망스를 부르는 페테스부르그 실황 DVD. 러시아 민중 예술가의 호칭을 받고 있는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조국 사랑은 각별하다. 매년 여름이면 자신의 활동을 접고 러시아로 돌아가 러시아 로망스와 노래를 부른다. 러시아의 영혼이 담겨있는 그의 노래는 이 대중 음악을 예
술적 경지로 끌어올리고 있다. 『트로이카』 『검은 눈동자』 『저녁종』 등 낭만적이고 감미로운 러시아 로망스와 『오 솔레 미오』 등 아름다운 레퍼토리로 가득하다. 2006년 9월 페테스부르그 실황으로 열광적 갈채와 환호속에 "흐보로스토프스키"의 빛나는 목소리의 카리스마가 청중을 사로잡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