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s just Begun!
MC몽의 4번째 “쇼는 시작 됐다”
‘2008년 가요계’ MC몽의 신드롬은 계속 이어진다
2004년 솔로 1집을 필두로 정규 2집, 3집에 이어 싱글 디지털 음원 까지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히트 메이커 MC몽.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 MC등 모든 분야를 섭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 받은 진정한 아티스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MC몽.
2008년 가요계 ‘MC몽’ 이라는 브랜드만으로도 가요계 불황이 무섭지 않다.
수 많은 가요계 관계자와 음악팬들로부터 가요계 불황 타개책으로 손꼽히는 앨범이다.
그런 그가 1년 7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2008년 4월 17일! 대망의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4번째 정규 앨범이 발표 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며, 2008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손 꼽혀 많은 음악팬들로부터 관심 집중을 받고 있는 그의 앨범이 드디어 공개 된다.
트렌드 음악의 선두주자 MC몽!
국내 가요계, 피처링 음악의 대세를 일으킨 장본인!
요즘 가요계는 어느 한 장르의 음악이 대세를 일으키면 그 트렌드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MC몽의 음악은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트렌드를 이끄는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가요계에서는 피처링을 내세운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MC몽은 2004년 솔로 1집부터 현재까지 RAP과 멜로디 SONG 가수를 내세워 피처링 음악의 대세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 대세를 이어간 MC몽의 4집 앨범이 공개 되기도 전에 피처링진은 누가 참여 할 것인가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4집 앨범 또한 국내 최고의 여가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MC몽다운 앨범을 선보인다. 발라드의 여왕’ 양파, ‘한국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여성그룹’ 빅마마, ‘R&B 발라드의 요정’ 박정현 등이 참여해 모든 곡이 앨범의 타이틀 감으로 선택될 만큼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이 세곡 모두 2008년 최고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대중들의 대변인 광대 MC몽! 그의 음악에는 희로애락이 있다.
10대 부터 40대 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 메이커 MC몽!
MC몽의 음악을 들으면 기쁜 일은 더욱 더 기뻐 지고, 슬픔과 좌절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는 희망과 즐거움을 안겨주어, 음악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마법 같은 음악이다.
이번 4집에서 본인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 ‘좌절 금지 프로젝트’ 계획을 심어주고 싶다는 진정한 휴머니스트 MC몽!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 바로 당신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이를 대변해주는 MC몽.
모든 희로애락을 표현해내는 광대라는 의미가 담겨진 앨범이다.
Show’s just Begun! MC몽의 4집 앨범 3요소에 집중!
첫째, 2008년 가요계 ‘서커스’ 신드롬 돌풍 예고
둘째, ‘양파’ ,’빅마마’, ‘박정현’ 등 국내 최고의 여왕 가수들 대거 참여 화제.
셋째,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한 앨범에서 다수의 히트곡 탄생 예감.
‘서커스’
4집 앨범 타이틀곡인 ‘서커스’는 MC몽의 자,작곡으로 제목이 발표되자, 대중들은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MC몽의 4번째 쇼의 메인 테마 ‘서커스’ 곡은 그가 무대에서 음악으로 대중을 울고, 웃게 만드는 광대라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멜로디가 흥겹고 중독성이 강한 곡.
전체 곡을 지배하는 올드스쿨 리듬에 노이즈를 제거하지 않은 70년대 힙합 LP의 루핑을 샘플링하고 그 위에 일명 뽕짝인 전통 가요 스케일의 건반 진행을 연주하여 최대한 서커스적인 분위기를 연출 했다.
그리고, 달래 음악단의 특색 있는 보컬 색깔과 바리톤의 부조화를 최대한 역이용하여 의도적인 불협에서 오는 사운드의 풍성함을 이루는 MC몽의 아이템이 돋보인다.
전체 악기 트랙을 연주 한 후 퀀타이즈(음을 컴퓨터로 정확한 박자에 맞추는 일)하지 않고 가장 잘 된 상태의 연주 그대로를 살려 자연스러운 맛을 더했고 보컬 트렉인 MC몽의 목소리도 박자의 배분이나 볼륨 값의 조정 없이 녹음하던 그 밸런스를 살린 점이 매력이다.
‘페르시안 고양이’
라틴 댄스풍과 힙합을 접목 시킨 이 곡은 MC몽이 타이틀감으로 생각할 정도로 애착을 보인 곡. 특히, MC몽이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랩핑이 돋보이는 곡.
‘아홉 번째 구름’
‘발라드의 여왕’ 양파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이라 불리는 cloud 9(적란운)’ 이란 뜻으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내겐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 즉 아홉 번째 구름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이 곡도 LP 사운드의 모노적인 리듬과 아날로그 음향에 기본을 둔 악기들의 배열, 그리고 14명의 합창단이 10차례이상 더빙한 풍성한 코러스 라인이 돋보인다
‘죽도록 사랑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OOO사랑해’ 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MC몽의 작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여러가지 사랑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특히, MC몽과 ‘R&B의 요정’ 박정현의 달콤한 목소리는 24인조 오케스트라 현의 고급함을 더했다.
‘그녀에 취해’
최대한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를 쉬게 만들정도로 필을 강조한 곡으로 이번 앨범의 유일한 에피소드 곡. 절친한 동료 랩퍼 후니훈이 참여 한 곡.
‘미치겠어’
앨범 모니터링 결과 2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은 지지율을 얻은 곡으로 MC몽의 작곡으로 송 부분의 ‘미치겠어’ 라는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또, 최고의 가수만이 참여 한다는 MC몽의 앨범에 유일하게 그가 직접 선택한 신인그룹 M.A.C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내맘속 사랑을 죽이다’
지난 2집 앨범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곡의 파트2로 MC몽과 호흡을 맞춘 쇼군(박장근)이 녹음실에서 10분만에 작사를 탄생시켜 작곡가로부터 찬사를 받은 곡이다.
남자의 이별에 대한 애절한 곡으로 끝에 총 소리 효과음은 ‘내맘속 사랑을 죽이다’ 라는 제목을 더욱더 실감케 한다.
‘Beautiful life’
‘빅마마’의 환상적인 가창력과 MC몽의 랩핑이 조화된 는 복고풍의Disco 리듬에 스트링과 브라스라인이 절묘하게 조화된 곡.
4명의 디바 빅마마가 직접 코러스와 보컬 디렉팅을 맡을 정도로 애착을 보여준 곡.
노래 후반부에 보여지는 빅마마의 소름끼치는 애드립과 MC몽의 렙핑은 마치 공연장에 온듯한 흥겨움을 준다. ‘아름다운 인생’ 이라는 뜻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뜻으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의 원동력을 심어 주는 곡이다.
‘숨바꼭질’
25현 가야금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 퓨전국악그룹 IS가 직접 연주해 국악과의 만남.
‘숨바꼭질’은 요즘 트랜디인 일렉트로니카와 시부야케가 적절하게 조화 된 곡 으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가야금을 곡 전반에 걸쳐 연주하고 revers된 피아노의 현란한 필터링으로 음악적인 다채로움을 한층 더 높였다. ‘결국 사랑은 이길 수 없는 숨바꼭질이 되고 만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삐에로’
2집에서 ‘천하무적’ 의 작곡가가 참여 한 곡으로 MC몽의 작사가 또 한번 빛나는 곡.
이번 타이틀 곡 ‘서커스’ 와 같은 의미를 갖은 이별의 아픔을 슬픈 ‘삐에로’를 비유한 곡이다.
또한, 이 곡에서는 숨은 목소리가 있다. 평소 친분을 갖고 있는 탤런트 ‘박예진’이 처음으로 음반에 참여 하게 된 것. 박예진의 애절한 나레이션이 이별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살렸다.
‘말해’
4집 앨범 녹음 당시 MC몽이 제일 처음으로 야심차게 작곡한 곡 ‘말해’ 는 MC몽이 추구하는 색깔을 엿 볼 수 있는 곡이다.
전자비트에 강렬한 느낌의 댄스 곡이지만, 슬픈 이별의 아픔을 애절 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반위주로 연주했으며, 라디오 임팩트와 리벌브를 많이 걸어 독특한 사운드의 효과를 가미했다.
‘옛날 옛적에’
MC몽 앨범하면 빠질 수 없는 묘미 하나. MC몽의 앨범에는 그와 항상 함께 한 친구들이 등장한다. 이번 앨범에서도 MC몽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 앨범이다.
이 곡은 MC몽이 가수가 되기 전의 꿈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 한번 담은 곡이다.
‘광대’ (서커스 2)
또 한가지의 재미의 요소를 위해 ‘서커스’의 다른 버전 ‘광대’ 라는 곡은 보너스 트랙으로 그의 절친한 친구 노홍철과 하하, 데프콘, 달미시안 이 참여해 또 다른 느낌을 전달 한다.
특히, 이번 MC몽의 정규 4집 앨범 “Show’s just Begun” 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 해 수록 된 14곡 음악 선정부터 한 곡 한 곡 디렉팅을 보며, 피쳐링진 선정까지 심혈을 기울여 MC몽의 기획력이 뮤지션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는 점을 입증 하는 앨범이다.
이렇듯, 어느 한곡 버릴 수 없을 만큼 모든 수록곡이 타이틀감으로 대중들의 기대의 실망시키지 않을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보장하며, 가요계의 불황을 날려 버릴 만큼 MC몽의 4집 앨범은 소장 가치의 큰 의미를 부여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