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와 Sweet Dreams 두곡과 Let’s(Voxless), 총 3트랙으로 이루어진 싱글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잘 만들지 않는 전형적 싱글 제작을 하였다. 타이틀 Let’s는 루네이즈의 색깔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멜로딕한 하드록 사운드의 곡으로서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드러머 Ian(이안)의 드럼라인에 루트적 성향이 아닌 멜로디적 성향의 베이스 Kko
ngki(꽁기), 스트레이트하고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코러스로 곡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세컨기타&보컬 Kimga(김가), 기타의 화려함과 테크닉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드기타 Schon(숀), 그 위에 정감가면서도 호소력있는 느낌을 보여주는 리드보컬 Chul(철) 다섯명이 각 파트의 기량을 고르게 발산한 노래라 할 수 있다. 서브곡으로 Sweet Dreams는 몽환적인 느낌의 모던락 스타일의 곡으로서 앞서 Let’s와는 다르게 각 파트가 절제를 외치며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에 주력하므로서 싱글[Let’s]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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