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태의 비쥬얼과 함께 성악을 전공한 가수로써 피아노연주 및 여러악기들을 골고루 연주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보기드문 여자 솔로가수이다.
페이지 1집 앨범에서 “오래전 이야기”란 곡으로 가요계 데뷔후 작년에 마로니에걸즈 앨범까지 이미 가요계 쪽으로는 신인이 아닌 베테랑이다. 또한 실력에 비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자가수이기도하다.
“파라”는 오래전부터 가수 김 현정 및 이글 파이브 등등의 작사와 함께 또한 많은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닝을 해왔고 현재는 많은 신인가수들의 보컬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그밖에 또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아서 가요계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 마로니에 걸즈 앨범 에서도 메인보컬과 작사 코러스 및 피아노를 맡았으며 드디어 이번에 “파라” 라는 이름으로 개인 솔로 앨범을 내었는데 그 장르는 국내에선 최초로 시도하는 “클래식 락페라” 로써 클래식과 락과 오페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파라 1집의 타이틀곡 “변신” 은 착하고 청순한 여자가 사랑의 아픔을 겪으면서 강해지려고 마음먹고 변신한다는 주제로써 아무리 안 좋은 일을 당해도 상처받고 아파하지 말고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던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주에서의 애절한 피아노에서 갑자기 터져나오는 오케스트라와 메탈기타의 중후함에 섬칫 놀라게 되는데 다시 이어져나오는 “파라” 의 소름끼치는 음역대의 성악 솔로파트가 음악의 정점으로 듣는 이의 심장을 파고든다.
다시 파도와 폭풍이 멈추고 노래가 시작하는데 인트로에는 애절한 멜로디로써 착하고 청순한 여자가 점 점 강해지려고 하는 생각들을 그리고 있다. 이어서 후렴부분에 바로 터져나오는 오케스트라와 락밴드와 코러스들의 외침을 느낄수있다. 클래식 락 페라 를 아직 아무도 쉽게 시도하지 못한 이유는 이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와 무대가 없기 때문이였다.
“파라“의 소속사 대표 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로씨는 음반 PR 초반에 출연하는 모든 방송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락 밴드와 피아노,남 녀 코러스 합창단까지 대거 인원을 투입시켜 한편의 뮤지컬과 콘써트를 연상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