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와 핑클에 이어 SS501과 카라등을 기획, 제작한 (주)디에스피이엔티가 2008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여성 솔로 댄스가수 선하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남성 6인조 그룹 A'ST1(에이스타일)을 선보였다.
멤버 전원이 20대 초반인 A'ST1(에이스타일)은 한국인 멤버 박정진,변장문,성인규,임한별과 일본인 멤버 토모, 중국인 멤버 하이밍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한국식 트레이닝 과정을 3년여간 걸쳐 탄생한 그룹이다.
이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A'ST1(에이스타일)처럼 일본,중국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이 소식을 접한 홍콩 유한TV, 중국 대중재선(�:?) TV등 중화권 국가의 방송 출연 러브콜을 받은 상태이며, 아리랑TV를 통해 만들어진 이들의 트레이닝 과정 및 데뷔 준비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이미 3월 12일부터 아시아 각국으로 방송되었다.
5곡이 수록된 A'ST1(에이스타일)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팝과 펑키, 댄스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PC에 넣으면 자동실행되는 뮤직 2.0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어 음악속의 각 악기별로 구분된 음악을 내 스타일대로 플레이,변환하여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첫 번째 트랙의 타이틀곡 [1234 Back] 은 SS501의 “4 Chance” , “널 부르는 노래”와 박지헌의 “보고싶은 날에”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한상원의 곡으로, 전주의 피아노 선율과 강한비트, 드라마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A'ST1(에이스타일)의 성숙한 가창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의 [Show]는 SS501의 “Take U High”를 작곡한 김진환의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경쾌하며 감각적인 멜로디, 작사가 김영아의 통통 튀는 가사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눈에 띄는 트랙이다.
세 번째 트랙의 [Funky N Roll Tonight]은 경쾌한 느낌과 신나는 리듬을 담은 Funk Style의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해 거침없는 A'ST1(에이스타일)의 도전과 자신감이 가득한 곡이다. Bass & Guitar가 보여주는 Fucky Phrase와 A'ST1(에이스타일)의 Voice Groove, 그리고 화려한 Chorus는 세상에 첫발을 내딘 이들 A'ST1(에이스타일)의 이색(��적인 음악세계를 예고하는 서주(
d) 이다.
네 번째 트랙의 [You] 는 PoP R&B의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의 경쾌한 연주와 함께 신인 A'ST1(에이스타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메세지인 "You"는 작곡가 김광성씨의 어쿠스틱기타의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미 바다, 장나라,?지은, Mainstream의 앨범에?참여한 작곡가 김광성(Grammy family)의 세련되면서 트랜드에 맞는 편곡이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다섯 번째 트랙의 [내가 바보였어]는 이번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곡으로, 전주 없이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보컬,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아이돌 그룹은 상대적으로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세간의 선입견을 불식시켜준다. 이효리, 이수영 등과 작업했던 신익주가 곡을 쓰고 SS501, 커피프린스OST 등으로 유명한 방승철 (big bang)이 가사를 붙였다. 여기에 플라이투더스카이, 박정현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강화성의 세련된 편곡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4월 14일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이들은 2008년 한해에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신인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