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울림으로 새로운 감성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싱어 ‘Kyul[ː결]’
서울예고 수석졸업과 서울대 음대 졸업, 서울대학원 재학으로 이어지는 안정된 프로필을 버리고, 자신에게 더욱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새로운 첫발을 내 딛은 신인 크로스오버 싱어 Kyul[ː결].
그가 들려주는 바리톤 음색의 힘있고 안정감 있는 노래는 대부분 미성의 소프라노가 들려주는 곱고 높은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팝페라 시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그의 첫 번째 데뷔앨범, 디지털싱글 ‘미완(未完)’ 의 타이틀곡 ‘월하연(月下緣)’은 국내에서는 ‘하망연’ 이라는 대장금 OST에 참여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된 이탈리아의 유명한 팝페라 가수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대표 곡, ‘LUNA’의 번안곡으로 곡 특유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가 바리톤인 ‘결’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음색과 만나 묘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곡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귀에 익은 멜로디에 국내 정서로 재 탄생한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더욱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아라한장풍대작전’, ‘실미도’ 등의 영화음악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공연음악, ‘윤도현’, ‘휘성’, ‘김범수’ 등 유명가수들의 앨범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작곡가 한재권이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극적이고 풍부한느낌의 앨범으로 재탄생하게 된 crossover singer 'kyul [ː결]'의 1st 디지털싱글앨범 '미완(未完)'
신인이라 하기엔 너무나 완성도 있는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들 앞에 첫 발을 내딛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