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사운드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락을 바탕에 두고, 힙합의 고유 요소인 랩과 쎈스 넘치게 맞아 들어가는 리듬을 곳곳에 포진하는 디제잉까지 BAND SpotLight의 음악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지어 지지 않는다.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랩이 나오는가 하면 순식간에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샤우팅 창법으로 빛을 발하는 그들의 음악은, 서정성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새로운 멤버 조합은 언제나 새로운 시도와 변화 쪽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그들의 음악적인 원동력과 함께 해왔고, 그러면서도 변하지 않는 그들의 음악적인 고집으로 결국 듣는 순간, “이건 BAND SpotLight의 음악이다!”라고 할 수 있는 그들만의 색깔이 이제 점점 짙어질 것이다.
BAND SpotLight 1st single album "Come Again"
첫 번째 싱글에 수록된 3곡은 1년간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했던‘Come Agian'과 ’One Way'. 그리고 신곡 ‘Thank You' 3곡이 수록되었다.
1. Come Again (작곡: SpotLight 작사: SpotLight 편곡: SpotLight) 3 : 53
첫 번째 트랙 ‘Come Again’. DJing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처음부터 시원한 샤우팅으로 듣는 사람들을 주목시키는 Zoe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살면서 겪는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자신의 희망과 진심을 지켜나가자는 메시지가 보컬의 시원한 샤우팅과 어우러져 공연장에서는 물론이고 들을 때에도 BAND SpotLight의 힘을 그대로 전해 받을 수 있다.
2. One Way (작곡: SpotLight 작사: SpotLight 편곡: SpotLight) 3 : 57
두 번째 트랙 ‘One Way' 는 BAND SpotLight 멤버들의 음악적인 각오와 함께 그들의 삶과 열정에 대한 고집을 담은 노래다. 하지만 듣는 사람 누구나에게 자신이 원하는 단 하나의 길을 위해 매진하고 전념할 용기를 응원하는 내용이다. 급박하게 노래를 이끌어 나가는 사운드에 울부짖듯 내뱉어지는 래핑과 보컬 zoe의 애절한 목소리가 곡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1년여 동안 BAND SpotLight이 클럽일대에서 활동하면서 남기는 첫 번째 증거물이다. 배 공연이 그들에겐 새로운 시도였고, 그 시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무대에 설 때마다 그들은 발전해 나가고 있었다. 낯설고 새롭지만 그런 모습들이 거부감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익숙하게 우리 가슴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감성을 통해 재탄생되는 느낌. 여러분은 BAND SpotLight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들으며 전에 없었던 경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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