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굴드의 재래], [21세기의 모차르트]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터치 하나하나에 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터키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파질 세이"의 음악세계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인터뷰 사이에 "부조니" 편곡 "바흐" 『샤콘느』 전곡을 특유의 강렬함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터키
에서 펼쳐진 실황공연 장면을 통해 『나의 집』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 『열정』 공연 중 아잔소리에 연주가 중단되는 장면 등은 독특한 재미를 더한다. 보너스로 그의 작곡 작품 『실크 로드』, 『파가니니 변주곡 1, 2번』 등을 자신의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