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발디" 에디션은 잊혀진 오페라 아리아를 발굴해 내고 있다. 이들 아리아의 일부분은 18세기 이래로 대중들에게 잊혀져 단지 "비발디"의 개인적인 수집에 의해 토리노에 보관되어 있던 자료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비발디"가 1718년에 작곡했던 오페라 『스칸데르베그』 역시 오랜동안 묻혀있던 것으로
이 음반은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2개의 아리아를 담고 있다. 바로크 오페라에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소니아 프리나"의 "비발디" 에디션 첫번째 솔로 레코딩이며, "아카데미아 비잔티나"와 "오타비오 단톤"의 "비발디" 에디션 3번째 음반이다. 바이올린 연주자 "스테파노 몬타나리"의 휼륭한 바이올린 연주 2곡이 포함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