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와 듣는 이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온 최성수가, 그의 보석 같은 히트곡들을 모아 어쿠스틱 버전 베스트 앨범 “History”를 발표했다.
데뷔 후, 25여년간의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남남’ ‘동행’ ‘해후’ 등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기타, 첼로, 바이올린, 퍼커션의 악기로 연주해,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베스트 앨범이다.
다정한 어쿠스틱 기타선율, 슬픈 듯 여린 첼로의 연주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탄생한 그의 노래들은, 대중음악의 고급화를 위해 노력한 최성수의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소 오디오광으로 알려진 대로 최상의 음질로 베스트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덕분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최성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욱 듣기 편하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게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예당아트 대표이사로 부임해 ‘고상함을 즐겨라’를 모토로, 예술이 대중들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최성수는,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이루어내고 있다.
하지만 다섯살 난 아들이 ‘아빠는 노래 부를 때가 가장 멋지다’고 말해줘 행복했다고 말하는 그는 천상 ‘가수’임이 분명해 보인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찾기 어려운 요즘, 아름다운 선율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가온 최성수의 어쿠스틱버전 베스트 앨범 “History”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