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다이너스티 크루의 떠오르는 강력한 카리스마, 투지
사랑 그리고 이별 후..가슴속에 깊게 새겨진 문신과도 같은 기억들..
이별의 슬픔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투지]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문신]
그동안 홍대를 비롯한 언더그라운드 클럽 등지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활동을 보여왔던 랩퍼 [투지]가 한 여자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후의 모습, 아주 흔한 이야기, 하지만 그래서 더 슬픈 이야기로 그 느낌을 전한다.
'둘이 아닌데..꿈이 아닌데..이 문신처럼 새겨진건 너뿐인데..'
싱어송라이터 KAI의 감미로운 비트위에 어울어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한 무아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 [문신]은 팀으로서 솔로로서 정식앨범 발매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투지]만의 사랑 노래이다.
가슴 아픈 뜨거운 그 무언가를 전해주는 [문신], 싱글 앨범이지만 그만큼 더 강렬히 들려오는 이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