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가 펼칠 수 있는 무한 사운드! Ynot? <GreenApple>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의 각 파트는 서로가 서로의 음역대와 음악적 영역을 드나들면서 언제든지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Ynot?은 밴드의 음악을 만들어 낸다. 이들이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새로운 사운드에 대한 열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바로 이런 ‘밴드의 음악’을 구현한다.
우리나라 음악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싱글 시리즈가 발표된다. 밴드 Ynot?은 팝, 락, 펑키, 레게, 퓨전과 어쿠스틱에 이르는 넓은 음악적 자양분을 바탕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각각 컨셉트를 갖는 4장의 싱글 앨범을 제작한다. 12개월 후에 발표될 더블앨범에는 싱글 시리즈에서 선보인 전 장르가 망라되며 25곡이 수록된다. 그 싱글 시리즈 중 첫번째 테마 싱글 ‘GreenApple’에는 경쾌한 락넘버 ‘GreenApple’을 비롯하여, 펑키한 리듬감과 유쾌한 키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파랑새’등 이번 앨범의 주제인 ‘경쾌하고 팝적인 사운드’에 충실한 4곡이 수록되어 있다.
1998년 결성 이래 700회가 넘는 공연, 이번에 발표되는 앨범까지 4장의 앨범. Ynot?은 그동안 무대 위의 에너지와 음악적 실험, 그리고 대중적 친밀도와 음악적 완성도를 이번 앨범을 통해 쏟아 붓는다. 마지막 앨범 발표 이후 3년간 뿜어내길 기다렸던 한 음, 한 음이 폭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