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재즈 씬의 빛나는 별“ 이라 호칭되는 "미레엄 아이다"의 두 번째 앨범.미레엄 아이다는 스웨덴 출신으로 “A BOSSA ELETRICA”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면서 UCC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 지게 되었다. 2003년 발매된 그녀의 첫번째 앨범 "MY KIND OF WORLD"는 재즈발라드와 정열이 감지되는 보사
노바음악이 담겨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두번째 앨범에는 브라질 최고의 전통악기 연주자 오스카, 자이메, 마실리오가 세션에 참여했으며 최고의 보사노바와 삼바 사운드 보여주기 위해 삼바 오케스트라까지 가세하여 브라질 보사노바와 삼바를 유러피안 재즈 스타일의 달콤함으로 재 무장한 앨범이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ANTONIO CARLOS JOBIM 의 “BONITA”를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주고 있으며 스웨덴의 작곡가이자 시인이기도 한 NILS FERLIN의 시를 재해석해서 스웨덴 음악 특유의 전통으로 맛을낸 “UMAS FLORES”이 담겨있다. 또한 JORGE BEN의 곡으로 너무도 유명한 보사노바 명곡 “POR CAUSA DE VOCE MENINHA”는 미레엄 아이다의 보이스가 보석처럼 빛나는 곡으로 재 탄생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