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오빠의 마음을 대변한다!
디지털 싱글 < 오빠가 미안하다 >
오빠가 미안하다, 늘 내 생각만하고… 너만 괜찮다면 날 다시 받아줘. 예전처럼, 예전보다 더 많이 잘할게!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던 사랑을 떠나 보내고 누구나 한 번씩 이별의 안타까움에 되뇌었을, 세상 모든 오빠의 마음! 이 안타까운 마음을 디지털 싱글 <오빠가 미안하다>가 대신 노래한다.
테이 <가슴이 슬퍼>을 작곡해 히트 작곡가 반열에 자리매김하게 된 오성훈 작곡가가 아름다운 노랫말과 멜로디, 그리고 완벽한 편곡까지 선사한 <오빠가 미안하다>는, 신인가수 ELVIS(엘비스, 가칭)가 애절한 보컬로 완성했다.
김동완, 브라이언(Fly to the Sky), MC몽, 별, KCM, 치열, 오현란, 장우혁 등 많은 최상급 가수들이 오성훈 작곡가의 작품을 노래했지만, 이 곡만큼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는 곡은 없었다는 음악 관계자들의 평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멜로디 감각과 가슴을 울리는 비트의 편곡은 애절한 노랫말과 가슴을 파고드는 보컬로 완성의 경지에 다다른다.
후렴구에 이어지는 ‘오빠가 미안하다, 오빠가 미안하다’는 가사와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듯한 폭발적 멜로디 진행은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절규라도 되는 듯 귓가에 파고들어와 머릿속에 맴돈다.
이번 디지털 싱글로 데뷔하는 신인가수 ELVIS는, 연습생시절 버즈 민경훈, 또는 이루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특히 이번 곡을 녹음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숙련된 보컬과 감정 처리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 싱글 <오빠가 미안하다>는 신인이지만 이미 많은 루트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두 신인이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는 뮤직비디오로 또 한번 가요팬들의 시선을 자극할 것이다. 모 항공사 TV광고에서 당당하게 “백승희!” 이름 석자를 외치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통신사 CF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인배우 백승희와,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다 연기의 재능을 발견해 최근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정재우가 출연한다.
세상 모든 오빠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는 디지털 싱글 <오빠가 미안하다>는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