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 환상적인 조명과 영상! 테크놀로지와 모던 아트가 결합한 신선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파란 얼굴의 세 남자! 블루맨그룹의 최초 한국 상륙 기념 CD+DVD 발매!!파란 얼굴의 남자들, 블루맨그룹"BLUE MAN GROUP"이 온다. 국내에서도 인텔"INTEL"사의 광고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세
계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 블루맨그룹이 ‘HOW TO BE A MEGASTAR TOUR’ "일명 MEGASTAR WORLD TOUR"의 일환으로 6월 10일부터 2주간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때맞춰 그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DVD와 CD 구성의 [HOW TO BE A MEGASTAR LIVE!]도 발매된다.블루맨그룹은 1988년 친구 사이인 매트 골드만"MATT GOLDMAN", 크리스 윙크"CHRIS WINK", 필 스탠턴"PHIL STANTON"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들이 1991년 뉴욕 맨해튼에서 올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계의 찬사와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 온 블루맨그룹은 현재 직원 700여명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체로 성장하였다. 블루맨그룹의 공연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세계 9개 대도시에서 매일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으면서도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세 명의 블루맨은 그 외모만큼이나 독특한 퍼포먼스로도 유명하다. 그들은 공연 중 말을 하지 않으며, 대신 음악, 코미디, 조명, 음향, 영상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대단히 신비롭고 코믹하며,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가득하다.블루맨그룹이 퍼포먼스에 사용하는 오리지널 악기는 PVC 파이프, 튜브 등의 폐자재로 만든 것이며, 매우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낸다. 첫 앨범 [AUDIO]가 베스트 팝 인스트루멘탈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블루맨그룹의 음악 역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블루맨그룹의 가장 최신 공연인 이번 ‘MEGASTAR WORLD TOUR’에서는 블루맨이 메가스타가 되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다룬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블루맨들은 ‘락 콘서트 완전정복’이라는 매뉴얼을 유머러스하게 따라하면서, 단시간 내에 대스타가 되는 과정을 관객과 함께 탐험한다. 이 과정에서 블루맨은 8인조 라이브 밴드와 무대에 올라 그들의 자체 제작 악기를 연주하며, 혁신적인 비디오 영상과 조명 쇼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HOW TO BE A MEGASTAR LIVE!]는 바로 이 공연의 라이브 영상이 수록된 DVD와 그 음원을 담은 CD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직접 공연에 참가하여 그들의 퍼포먼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번에 발매되는 [HOW TO BE A MEGASTAR LIVE!] 역시 블루맨그룹의 매력을 체험하기에 충분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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