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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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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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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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어요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할줄 알았죠
그러나 당신은 내곁을 안녕하고 떠났죠 이제 다시는 그대모습 영원히 못볼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지난날 그리면서 보내죠 사랑이란 이렇게도 슬픈줄은 나는 몰랐죠 사랑이란 누구도 모르는것처럼 정말 알수없어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까 생각했지만 그대는 영원히 잊지못할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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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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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 높이 저뜨거운 태양 보다 높이 저 무궁한 창공 보다 더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높이 저 볏사이 참새 보다높이 저코고는 비둘기 보다 더 높이 도요새~도요새~ 그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도요새~ 가장 멀리 꿈구는새 간주중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멀리 날으는지 저 밑없는 절벽을 건너서 저 뭍타는 사막을 지나서 저 길없는 광야를 날아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빨리날으는지 저 겉푸른 바다를 건너서 저 춤추는 숲을 지나서 저 성난 비구름을 뚫고서 도요새~ 도요새~ 그몸은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멀리 나는새 가장 높이 꿈꾸는새 가장 멀리 나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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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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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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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어요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할줄 알았죠
그러나 당신은 내곁을 안녕하고 떠났죠 이제 다시는 그대모습 영원히 못볼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지난날 그리면서 보내죠 사랑이란 이렇게도 슬픈줄은 나는 몰랐죠 사랑이란 누구도 모르는것처럼 정말 알수없어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까 생각했지만 그대는 영원히 잊지못할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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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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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도시의 골목길에
사랑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 텅빈 가슴을 채울길이 없어 또다시 한잔술에 밤을지샌다 지친 눈빛과 허전한 웃음속에 타버린 사랑이 아쉬워 애끓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추억에 적은 목소리로... 밤은 밤대로 깊어가고 술은 술대로 취해가고 울며가는 새를따라 새벽이 열리고 나의 빈가슴속엔 슬픔이 쌓여 술잔위로 눈물이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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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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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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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밷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벌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삶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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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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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 열아홉 꽃봉오리 rn 젓내나는 풋내기(풋내기) 연분홍 하소연을 내가 알게rn 뭐에요. 싫~~어요.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rn rn 2. 극장가자 다방가자 그런말씀 마세요. 시골서 자랐고 rn 서울온지 한달반 (한달반)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알게rn 뭐에요. 싫~~어요.싫~~어요.저 정말 싫어요.rnrn 3. 추근추근 러브레타 제발하지 마세요. 한글에 철자법도 rn 잘 모르는 나에요.(나에요) i love you, you love mirn 내가 알게뭐에요.rn rn (후렴) i love you, you love mi 내가 알게 뭐에요.rn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rn 저 정말 싫어요. rn love you, you love mi 내가 알게 뭐에요.rn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rn 저 정말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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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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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쪽바다로 떠나는배
무슨사연 싣고갈까? 하얀돛을 펄럭이며 물결따라 떠나가네 자유와 진리있는 의식있는 마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곳 그곳으로 나의꿈도 함께싣고 가소서 2. 푸른 하늘로 날으는새 고향땅을 찾아가나? 힘찬날개 펄럭이며 구름따라 떠나가네 새라판 소나무와 하얀옷에 거짓없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곳 그땅위에 작은평화 영원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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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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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하늘이 우울하던 어느날
발길따라 걸어가던 낯익은 거리에서 저만치 다가오는 낯익은 얼굴하나 추억속의 그여인 잊혀졌던 그여인 나를보며 놀란모습 그여인을 바라보네 하지만 걸음을 나는 멈출수가 없네 저만치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 인사조차 하지못한 내자신이 미웠네 추억속의 그여인 멀어지는 그여인 그녀는 내맘에서 잊혀진게 아니었어 잊을수가 없던거야 유난히도 쓸쓸하네 회색빛 하늘아래 우울히 걸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