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8-05-28 / 대한민국 |
DURATION: | 7:33 |
# OF TRACKS: | 2 |
ALBUM TYPE: | 싱글/EP, digital single, 옴니버스, studio |
GENRE/STYLE: | 팝 랩/힙합 팝 랩 |
ALSO KNOWN AS: | - |
INDEX: | 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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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Rhapsody Part 2] 이번엔 힙합! 최고의 조합! “드렁큰 타이거” & “ 윤미래 ” 얼마 전, 발라드의 황태자 [성시경]과 라이브 디바 [나오미]가 포문을 열어 화제가 된 컴필레이션 시리즈 [Rhapsody] 이번에 공개되는 그 두 번째, [Rhapsody Part 2] 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 [ 윤 미래 ]와 [드렁큰 타이거]가 뭉쳤다!
환상의 조합이자 최고의 콤비인 이 둘의 음악은 오랜 동안 기다려왔던 힙합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Baby Bye Bye’ 는 [ 윤미래 ]가 불렀으며, R&B, 힙합, 소울 등 다양한 흑인 음악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곡으로 반복적인 리듬 패턴과 간결한 기타 연주 위에서 강렬한 불꽃처럼 때로는 와인 같이 유혹적인 그녀의 보이스가 감탄스럽다. 특히 매력적인 중저음의 강렬한 랩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감정의 절정을 만들어 낸 곡이다.
또한 ‘문자놀이’라는 노래를 부른 [드렁큰 타이거]는 ‘문자’라는 요즘 세대의 키워드를 ‘Tiger J.K’만의 그 특유의 구절구절 달라붙는 감칠맛 나는 랩으로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t( 윤미래 )의 피쳐링이 더해져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아졌다.
[Rhapsody] 시리즈는 국내 최정상 가수 7명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국내 최초 휴대폰 전용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LG전자 ‘랩소디 인 뮤직폰’ 런칭과 함께 마케팅&프로모션 용으로 휴대폰에만 탑재시켜 오로지 휴대폰 구입자만 들을 수 있었으나, CF를 통해 음악을 알게 된 수많은 유저들의 빗발치는 음원 공개 요청에 의해 결국 [Rhapsody Part 1. 2. 3 ~]라는 이름표를 달고 일반인에게도 런칭 하기로 한 대형 프로젝트 앨범으로 조만간 나올 Part 3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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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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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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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드렁큰 타이거 작사: Tiger JK 작곡: 박재선 편곡: 박재선
잘 지내? 그녀의 문자놀이, 그녀의 문자놀이, 슬픈 Rhapsody, 내 맘을 갈기 찢어
전혀 외롭지 않았던 어느 새벽녘 그녀의 문자는 잠들려던 나를 깨웠어 `잘 지내?` 라는 세 글자에 난 답장을 보내 너무도 오랜만에 그녀의 문자는 나를 놀래켜 시작된 문자놀이 긴 밤을 새워 내 상상 속의 그녀는 날 웃게 해줘 어느새 저 해는 떠 저 구름 위에 앉아 어느새 내 맘도 저 높은 구름 위에 앉아 붕 뜬 평온함에 그녀가 생각난다 왠지 모르게 내 맘속은 외로움만이 남아 나도 모르게 자꾸 전화만 바라본다 난 사랑을 한다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갖고 놀지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갈기 찢지
날 떠났던 옛 사랑이 날 또 설레게 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내 머릿속 지우개 내 추억을 지운 지 벌써 일년 폐인이 돼 술에 헤엄치던 하루하루가 너무 길어 아침이 싫던 그랬던 내가 다시 밝게 웃고 있는 지금 너무도 태연하게 날라오는 그녀의 문자는 강해진 날 또다시 약하게 만들어 자꾸 전화만 바라보게 날 딱하게 만들어 그리움에 만취돼 난 또 안부를 물어 `감기 조심해` 소심히 난 확인 버튼을 눌러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갖고 놀지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갈기 찢지
그녀의 목소리는 안 들리는 문자놀이 혹시 날 다시 찾는 그녀도 나를 아직 놓지 못한 건 아닐까 묻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 무지 보고 싶지만 나 용기가 안 나 미친 척 반 괴로움 반 바보인 양 난 용기를 내서 전활 걸어 `여보세요` 그녀의 사랑을 고백해 난 처음처럼 하지만 그녀는 차가워져 얼음처럼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갖고 놀지 (그냥 친구이길 바래, 그저 친구이길 원해, 미안해) 너의 문자놀이는 내 맘을 갈기 찢지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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