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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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5 | ||||
파란 바다 보다 깊은 곳에 빠졌죠 여기 내 사랑은
오로지 그대만 손 닿는 곳에 살고 있어요 그댄 길을 잃은 어린양을 모는 하얀 천사야 내 삶을 빛으로 가득 채워 구원을 이뤄준 마법사 행복하세요 지금 내 안에서 줄 수 있는 모든걸 드리리 창문을 열어요 노래를 들어요 고백을 품은 선율 가득한 세레나데 여린 달빛 무대 위에 내 가슴을 연주하는 난 지금 이순간 만으로 기적을 만난 거죠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좋아요 미소를 당겨 나를 쏘아줘요 그대 손짓 하나마다 자꾸 두근거리는 곳에 눈이 좋아져요 세상의 모든 게 예뻐 보이고 눈부신 태양도 그대 앞엔 촛불처럼 느껴지네요 늘 감사해요 태어난 나에게 당신을 보내준 내 삶에게 창문을 열어요 노래를 들어요 고백을 품은 선율 가득한 세레나데 여린 달빛 무대 위에 내 가슴을 연주하는 난 지금 이 순간 만으로 기적을 만난거죠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좋아요 미소를 당겨 나를 쏘아줘요 그대 손짓 하나마다 자꾸 두근거리는 곳에 살짝 열리는 마음의 틈새로 행복의 낙원이 고갤 내밀죠 부디 꼭 나와 그 안에서 함께해줘요 오직 나만 허락해요 사랑을 해봐요 날 사랑 해봐요 속는 셈 치고 날 믿어봐요 평생을 내게 맡겨도 그댄 후회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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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8 | ||||
한번씩 네가 생각날 때마다 그리워질 때마다
넋 나간 듯 멍해지곤 해 그럴 때면 온통 보이는 것마다 들려오는 것마다 너의 모습 너의 소리 같아 술로 잊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해볼 건 다해도 아무런 보람도 없이 그리움만 더한 하루가 지나 오직 나만 알고 나만 보고 나만 갖고 싶었던 한 사람 다른 사랑이 다른 추억이 이젠 나를 덮어가겠지 더 어떻게 해 숨겨도 감춰도 너인걸 사랑은 너뿐인걸 못난 가슴이 너 하나만 기다리는 걸 혹시 잊게 될까 봐 지워질까 봐 누군 갈 만나도 자꾸만 너와 견주어 네 가치만 뼈저리게 깨달아 오직 나만 알고 나만 보고 나만 갖고 싶었던 한 사람 다른 사랑이 다른 추억이 이젠 나를 덮어가겠지 더 어떻게 해 숨겨도 감춰도 너인걸 사랑은 너뿐인걸 못난 가슴이 너 하나만 기다리는 걸 아무도 오지 못해 내 맘 굳게 잠겨서 가슴도 주인을 아나 봐 네가 아닌 사람은 열수 없게 아직 너만 찾고 너만 품고 너만 부르고 있는 내 사랑 나의 눈물에 나의 한숨에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꼭 기억해줘 언제나 네 자린 여긴걸 비워둔 내 곁인걸 돌아와야 해 너 하나만 사랑한 내게 너 하나면 행복할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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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Never cry.(절대 울지마) Ever smile.(항상 웃어)
세상이 너를 속여도 당당하게 부딪쳐 봐. Show your dreams.(너의 꿈을 보여봐) Show your stars.(너의 별을 보여봐) 고개를 들어봐~ 널 기다리는 내일이 있어. 주저 않고 싶을 때면 주위를 둘러봐. 지금도 여전히 널 믿는 사람들. 그래 거친 세상은 언제나 널 시험하지만 괜찮아 할 수 있잖아. 힘내자 친구야. 니가 걷는 그 길에 주인공은 바로 너야. 멋지게 Try again(다시 시도해) 크게 한번 웃고 다 잘 될 거라고 믿는 거야. 그저 그런 하루 속에 점점 지쳐 갈 땐, 가슴속 깊숙이 심호흡을 해봐. 그래 머릿속 가득 채워진 어려운 고민들. 이렇게 털어버리고. 달리자 친구야. 갖고 싶은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을 거야. 힘차게 Jump up sky(하늘위로 뛰어봐)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소리쳐봐. 넘어지는 것쯤 괜찮아 상처 받는 것쯤 괜찮아. 너의 꿈. 너의 별. 그걸 위해 일어서는 거야. Never stop.(절대 멈추지마) Ever green.(항상 푸르게) 저 푸른 나무처럼 넌 지치지 않을 거야. 한 번 더 Try again(다시 시도해) 자신을 믿어봐. 너의 내일을 응원 할꺼야 힘내자 친구야. 니가 걷는 그 길에 주인공은 바로 너야. 멋지게 Try again (다시 시도해) 크게 한번 웃고 다 잘 될 거라고 믿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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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주르륵 눈물방울 두 볼지나 네 어깨를 적신다
떠다니는 구름 떼 보다 더 흐린 네 사랑 결국 이별을 토해 못 간다 부러질 듯 떨리는 다리로 널 막지만 떠난다 화내고 울어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넌 뒷모습만 보인다 서두른다 갈 곳을 다 정한 듯 무겁지 않은 걸음 바쁘게 옮겨간다 그래 들린다 이제서야 지난날 나에게 지쳐 쉬던 네 한숨 미안함에 너를 쫓다가 잠시 멈추고서 무릎을 꿇고서 빌어 한 남자가 너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애원하지만 떠난다 화내고 울어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넌 뒷모습만 보인다 서두른다 갈 곳을 다 정한 듯 무겁지 않은 걸음 바쁘게 옮겨간다 장난이야 내게 이렇게 잔인한적 없었으니 만약 거친 말투로 너를 겁주면 돌아올까 떠났다 떠올랐던 추억에 잠시 눈감았는데 넌 이미 사라져갔다 난 모른다 어디로 달아날지 누구 품에 안길지 알고 있는 한가지 사랑...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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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7 | ||||
욕심인가 봐 못난 객기였나 봐
너를 갖기 위해 애쓰던 날들 하잘것없는 나를 지켜보며 넌 얼마나 숨죽여 울었니 여태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구실로 널 묶어두려 했던 날 용서해 Oh lady(오 그대여) 가난한 내 사랑은 잊어 lady(그대여) 상처 밖엔 너에게 준 게 없어 제발 lady oh lady(그대여 오 그대여) 눈물은 거둬 lady(그대여) 다 널 위한 거니까 잠시일 거야 차츰 잊혀질 거야 서로 보고 싶어 몸부림쳐도 하늘이 내린 가장 좋은 선물 그건 바로 망각일 테니까 한낱 볼품없던 삶 너란 흔적이 남아 빛나는 걸로 더없이 충분해 Oh lady(오 그대여) 가난한 내 사랑은 잊어 lady 상처 밖엔 너에게 준 게 없어 제발 lady oh lady(그대여 오 그대여) 눈물은 거둬 lady(그대여) 다 널 위한 거니까 사랑하지만 보내주려 해 사랑해서 물러서주려 해 lady(그대여) 나를 원망하며 살아줘 lady(그대여) 그 힘으로 더 행복해지기를 제발 lady oh lady(그대여 오 그대여) 이젠 날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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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8 | ||||
I Can Fly Without You (너 없이도 날 수 있어)
나의 꿈이 펼쳐지는 그곳으로 언젠가 내가 멈춰 뒤돌아 설 때 웃을 수가 있도록 늘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모습 날 괴롭히던 시련들도 이제 모두 떨치고 이젠 나를 찾고 싶어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이 거짓이라 해도 나는 괜찮아 이젠 이겨내고 싶어 삶이 고단해서 힘이 들 때마다 항상 누군가에게 기대어 물었지 어차피 세상은 혼자란 걸 난 이제서야 깨달았어 I Can Fly Without You (너 없이도 날 수 있어) 나의 꿈을 향해 높이 나는 거야 외롭고 쓸쓸한 이 공간을 떠나 눈을 떠봐 I Can Fly Without You (너 없이도 날 수 있어) 나의 꿈이 펼쳐지는 그곳으로 언젠가 내가 멈춰 뒤돌아 설 때 너를 다시 찾지 않게 나의 전부인 듯 여겼던 사랑도 눈을 감으면 날 찾아오는 꿈처럼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지고 난 혼자란 걸 알게 됐어 I Can Fly Without You (너 없이도 날 수 있어) 나의 꿈을 향해 높이 나는거야 외롭고 쓸쓸한 이 공간을 떠나 눈을 떠봐 I Can Fly Without You (너 없이도 날 수 있어) 나의 꿈이 펼쳐지는 그곳으로 언제가 내가 멈춰 뒤돌아 설 때 웃을 수가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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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
널 조금씩 잊어 버린 채 익숙해져 가는 내 하루가 참 슬퍼 지네 어느 새 찾아 온 하얀 겨울이 날 감싸며 위로 하지만 돌아 갈 수 없는 지나간 계절에 한숨만 쉬고 있어 찬 바람이 불어오면 내 마음 허전하네 너의 향기로 추억 속에 아주 아련하게 나를 울리네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면 너의 얼굴도 선명해 질까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하네 떠나간 계절 속에 네 모습 시간이 흐르면 추억 속으로 니 모습도 지워지겠지 사랑했던 날도 그리웠던 날도 아름다워지겠지 떠나가던 네 모습이 머리를 스쳐가네 너의 손짓도 기억 속에 아주 어렴풋이 나를 만지네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면 너의 얼굴도 선명해 질까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하네 떠나간 계절 속에 네 모습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면 너의 얼굴도 선명해 질까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하네 떠나간 계절 속에 네 모습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하네 떠나간 그 계절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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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5 | ||||
한땐 전부였던 사랑이 문득 지루한 날
마치 주인 없는 빈 배처럼 슬픈 나를 봐. 얕은 하늘위로 잔잔한 달이 빛나는 밤 짧은 바람 같은 우리 젊은 날을 생각해. 난 얼마나 와버린 것일까? 위태로운 이곳에 서기 위해 사는 일이 가끔 버겁고 고단 할 땐 사람이 참 그리워. 맑은 술잔 속에 우리 젊은 날이 기울어 살아간다는 게 보잘것없이 느껴질 때 성난 바다 같던 우리 젊은 날을 생각해. 용서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어느 날엔 살갑게 느껴지고 목숨처럼 믿던 그리운 누군가완 다신 못 봐도 살아. 더딘 하루 뒤로 우리 젊은 날이 스쳐가 우리 젊은 날이 기울어 젊은 날을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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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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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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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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