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메조소프라노 가수 "크리스타 루트비히"의 1955년부터 1994년까지, 40년간의 음악사를 담은 앨범이다. 1955년 잘츠부르크에서 "칼 뵘"과 함께한 "스트라우스"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서부터, 1994년 "하인리히 홀라이저"와 함께한 『엘렉트라』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주옥
같은 작품들로 수놓아져 있다. 정열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 지성적인 가창력으로 높이 평가받았던 "루트비히"의 음성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는 최고의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