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음악 축제가 열릴 때면, 클래식 음악계의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든다. 그중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란 왠만한 실력과 명성, 스타성을 지니지 않고서는 힘든 일이라 할 수 있는데, 소프라노 가수 "디아나 담라우"는 최근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수많은 명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클로즈업 되고 있다. 독일 오페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확실하게 인정을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누가 뭐래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소프라노 가수임은 틀림없다. 더욱이 국내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그녀이기에 본 앨범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