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리메이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시부야케이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장연주 ‘100일째 만남’
‘Something special’, ‘여가’,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장연주 가 2007년 ‘one sweet day’ 이후 1년 만에 룰라의 ‘100일째 만남’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룰라 100일째 만남 ? 1994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레게풍 댄스곡
1994년 발매 된 ‘100일째 만남’은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 작사가 강은경 콤비가 선보인 레게풍의 댄스곡으로 연인에게 전하는 수줍은 사랑 고백을 다뤘다. 룰라의 데뷔곡인 ‘100일째 만남’은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룰라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주었던 곡이다.
장연주 100일째 만남 ? 핑크빛 모던한 감성의 시부야케이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나다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장연주 가 선보이는 ‘100일째 만남’은 놀라움 그 자체다. 보컬만 다르거나 곡의 분위기만 살짝 바꾸는 등의 기존 리메이크와는 전혀 다른 시도로 다가간 이번 곡은, 단조였던 룰라의 원곡을 장조로 바꿔 곡의 분위기를 180도 변화시키며 2008년 리메이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허밍어반스테레오, 클래지콰이, 포츈쿠키 등이 선보여 유행하고 있는 시부야케이 장르 로 완벽히 재탄생 된 장연주 의 ‘100일째 만남’은 발랄하고 동화적인 귀여움, 미소녀 느낌을 자아내는 사운드와 달콤하고 시원한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듣는 순간 연인을 만나는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