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앨범 발매 앞서 직접 작사한 곡 선공개!
6월말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지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자신이 직접 작사한 곡을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한다.
17일 온라인에 공개되는 “이별이 안부를 묻다 "는 미디엄템포의 스윙곡으로 신지가 가사를 쓰고,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의 작곡가 정진수가 곡을 썼다. 이별 후에 떠난 그를 잊지 못하고 자신에게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이별이 안부를 묻다”는 슬픈 가사와 함께 스윙의 멜로디에 애절한 신지의 보이스가 합쳐져 슬프지만 아름다운 스윙곡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평소 절친한 “차태현”이 나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가 직접 작사를 한 곡인만큼 신지의 제안에 흔쾌히 승낙하여 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만큼 신지는 기존의 갖고 있던 코요태의 모습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앨범준비 기간 내내 꾸준히 곡 작업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신곡에서 신지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글로 담아내었다.
신지가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하여 탄생한 “이별이 안부를 묻다”를 통해 신지만의 애틋하고 감성어린 목소리와 함께 기존의 털털한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의 신지를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