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노스탈지아)- 요조,에릭 with BrownClassic
비공중파 뮤지션 ‘요조’ 신화 ‘에릭’ 과 입 맞춰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따로 또 같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신화`의 맏형 에릭(문정혁이하 에릭)과 홍대의 인디 씬 과 여러 메이저 앨범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본인만의 무지갯빛 보컬을 들려주고 있는 요조(Yozoh이하 요조)가 작곡가김도현, 쿨케이(김도경이하 쿨케이) 아티스트들이 만든 문화브랜드 Brown Classic (www.brownclassic.com 이하 브라운클래식)과 첫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이들의 첫 디지털 싱글 'Nostalgia'는 어쿠스틱 재즈풍의 곡으로, 요조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가 잘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에릭의 중저음 톤의 랩과 요조의 파스텔 톤 음색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싱글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던 요조, 에릭과 작곡가김도현 그리고 여러 감각적인 영상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쿨케이 뮤직비디오감독이 힘을 모아 브라운클래식이라는 새로운 문화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클래식은 쿨케이, 작곡가김도현, 모델 DT( 김용표 )와 여러 젊은 의상디자이너, 사진작가, 그리고 영상 디렉터 등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브랜드이다.
이번 디지털싱글은 곡과 영상을 먼저 기획하고 인디와 메이저 가수와의 만남을 통해 인디문화와 대중문화를 잇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미 신화의 이민우 (M)앨범 등과 기존의 여러 음악에 같이 작업해오며, 서로간의 음악적 동지애를 단단히 하고 있는 이효리의 프로듀서 김도현 작곡가와의 작업에 드라마'최강칠우'의 촬영 중에도 에릭은 제작취지만으로 흔쾌히 승낙하였으며, 보컬인 요조는 작곡 초기부터 그녀의 음색을 생각해두었을만큼, 브라운클래식의 작곡가 김도현 이사와 뮤직비디오감독 쿨케이 이사가 요조의 보컬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