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던져주는 강력한 사운드와
통쾌한 가사로 당신의 스트레스를
시원한 맥주 한 병과 함께
저 멀리 날려버리자.
고된 삶과 무료한 일상에 지친
청춘들이여!
삶의 무게에 지친 당신에게 “공격대”의 이 앨범은 진정 열정적 삶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
공격대!! 드디어 그들이 Beer, Blood and Boots란 펑크들의 필수 아이템을 제목으로 단
앨범을 들고 열혈 펑크 팬들에게 열정적 무대를 선사하러 돌아왔다.
2001 년 홍대 인디클럽을 시작으로 펑크족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기대를 받으며 인상 깊은 활동하던 중 멤버들의 군대 및 학업 문제로 인해 긴 공백을 가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청주 출신의 세 청년 Street punk대장 공격대(Attacking forces)가 마침내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공격대란 이름에 걸맞게 넘치는 에너지로 옹골찬 이들은 오랜 기다림에 풀 죽은 팬들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폭발하는 활화산 마냥 터져 나오는 거친 열정으로 중무장 되어 있다.
1 급 중독의 위험성이 탑재된 멜로디와 험버커와 엠프게인의 단순 조합으로 뽑아낸 거친 기타사운드 및 파워풀한 드럼, 탄탄한 베이스라인, 펑크씬에서 단연 으뜸으로 손꼽을 만한 러프한 보이스의 소유자 박영순의 보컬까지 이 모두를 수용한 이 한장의 앨범은 가진 자들만 더욱 풍요로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청년들을 대변하듯 공감 100%의
거침없는 울분과 분노를 뱉어낸다.
자!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넘치는 아드레날린을 주저함 없이 발산하는 혈기왕성한 세 청년과 함께 힘차게 맥주병을 부딪히며 이 세상과 맞서보자!
-MF CR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