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내 내한 연주회를 가진바 있는 영국의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와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아구스틴 마루리"의 첼로 & 기타 듀오 연주. "케빈 존스"의 감미롭고 푸근한 첼로에 "마루리"의 기타 반주가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들 듀오의 『첼로와 기타를 위한 작품
집』은 이미 베스트 셀러 음반으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아랑후에스 협주곡』 『스페인 무곡』 『브라질풍의 바흐』 등 친숙한 곡들과 『스페인의 회상』 『새』등 신선한 작품들이 서정적 연주로 전해온다. 우리의 감성에도 잘 부합되는 낭만적 스페인 선율이 부드러운 첼로에 실려, 사랑스러운 기타 반주와 어우러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