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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온화한 낭만성의 극치 "루돌프 피르쿠츠니"의 1980년 퀸 엘리자베스 홀 실황이다. "슈베르트" 『새개의 소품』에서부터 그 부드러운 터치는 가슴을 녹이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전해온다. 고국의 작곡가 "마르티누"와 "스메타나" 작품에서 전해지는 감각적인 터치와 명료한 해석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에서 투명한 터치로 청명함을 그려내면서도 이토록 완벽한 구조미와 폭발적인 힘을 들려줄 수 있는 피아니스트를 또 만날 수 있을까?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Rudolf Firkusny 1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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