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베르티니"를 말러리안으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충겨을 안겨줄 음반이다. 1988년 "쾰른 방송 교향악단"과 본 라이브에서 지휘자는 자칫 음조가 혼탁해지기 십상인 "브루크너" 교향곡을 유연한 흐름과 투명한 울림으로 처리해내고 있다. 비단처럼 윤택하고 매끄러운 현악 파트의 감촉이 매혹적으로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그윽하게 울려 퍼지는 음향이 정말 특별하다. 최상급 오인같이 세련된 이미지의 명연. .... ....
TRACKSRELEASES
CREDITSPerformed by Koln Radio Symphony Orchestra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