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가자’는 시원한 레게풍의 음악과 친근한 가사로 따라 부르기 쉽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에 부담 없이 듣기 좋은 음악이다.
간주의 트로트연주가 재미를 더 하고, 박상민 밴드의 감칠 맛 나는 레게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bob marley 같은 정통 레게는 아니지만, 가수 박상민 식의 한국적인 레게음악을 통해, 사는게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로 가득찬 일상을 벗어나,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행복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올 여름 이 노래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찾고 행복해지길 바래본다.
무기여 잘있거라, 청바지아가씨 이후로 또한번 신나는 노래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국내 뮤직비디오에서는 최초로, 실제 배우들의 연기를 실사촬영한 후 그 위에 애니메이션을 덧입히는 방식인 ‘로토스코핑'(Rotoscoping) 기법을 도입하여, 노래와 함께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영상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 유채영 , 데프콘 등 끼 많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