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효신으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신인이 탄생했다.!!
댄스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 감미로운 발라드에
목말라 있는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가 나타났다.
Well-made 팝 발라드곡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정시영!
제2의 박효신으로 불리우며 언젠가 박효신과 듀엣을 불러보고 싶은 희망을 품고 가요계로 뛰어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정시영은 타이푼의 솔비, J-Walk 장수원 등의 신인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효승에게 발탁되어 3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
그라고 린의 '사랑했잖아', 휘성의 '일년이면' 의 작곡가 김세진를 만나 음악적 수준이 있는 최고의 신인가수 탄생을 가능케 했다.
신예 작곡가 서정진의 작품인 타이틀곡 '멋진 남자' 는 듣기 쉬운 팝 적인 멜로디에 R&B 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정시영의 뛰어난 가창력이 잘 드러나는 노래이다.
특히, ‘사랑에 버림받은 한 남자가, 더 좋은 남자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는 애절한 가사는 사랑을 해 본 남자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내용을 가지고 있어, 이별한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꼭 한 번 쯤 불러볼만한 곡이다.
두 번째 곡인 '우리 사랑해요' 연습생 시절 함께 고생한 누나 솔비가 피쳐링을 했으며, 랩 또한 길미가 참여하여 그들과 정시영의 끈끈한 우애를 엿볼 수 있게 해 주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사랑스런 가사로 사랑하는 연인들의 듀엣곡으로 사랑받을 곡이다.
마지막곡인 '너 때문에'는 복고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곡으로, 정시영의 힘 있고 시원한 고음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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