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브르"는 프렌치 클라리넷 거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주자이자, 프렌치 악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는 클라리넷 소나타뿐만 아니라 실내악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클라리넷의 서정성에 관해서는 "모차르트"의 작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다. 교육자로서도 큰 역할을 했던 그가 작곡한 5개의
소나타들은 칸타빌레 스타일로 짧지만 테크닉적으로, 성격적으로 다양한 독립적인 악장들을 담고 있어 현대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