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Symmetry(시메트리)는 윤상 앨범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고 있는 ‘BK!’와 오랫동안 음악을 함께 해왔다.
Symmetry는 첫 번째 앨범 ‘Passion of Paradiso’를 하우스비트 위에 7,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와 뉴웨이브/신스 팝 사운드를 입힌 컨셉으로 만들어 내었다.
타이틀곡 ‘Paradiso’는 전형적인 라틴하우스 곡으로 라틴비트의 열정과 화려한 사운드로 채워져 있으며 리드보컬 가은의 테크니컬한 허스키보이스를 입혀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