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와 "쉬체드린"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이다. "프로코피에프"의 『5개의 멜로디』는 원래 피아노 작품으로 작곡가 자신에 의해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되기도 했으나 여기에는 "쉬체드린"이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작품으로
최초녹음 되었다. 미완의 걸작 『콘체르티노』와 인기작품 『고전적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사이먼 오버"의 유려한 지휘패턴이 탄탄한 뒷받침이 되어 "라파엘 발피슈"의 비르투오지가 선명하게 살아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