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니니"에 의해 발탁되어 메트의 스타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유고슬라비아 출신 소프라노 "진카 밀라노프"의 1955년 가곡집과 43년 크로아티아 민요 녹음이다. 그녀의 드라마틱한 표현으로 감상하는 『헌정』, 『카로 미오 벤』 등은 열정으로 가득하며, "슈만" 『달밤』, "브람스"
『자장가』 는 품격과 서정이 어우러진 절창이다. 무엇보다 후반부 크로아티아 작곡가들의 작품과 고향의 노래들이야 말로 그녀의 풍성한 표현을 통해 그 진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