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리나 프로젝트.
우리가 뭘 “가리나?” 라는 말 한마디로 출발하여 음악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다 하겠다는 개성이 뚜렷한 혼성4인조 밴드이다.
가리나 프로젝트의 첫 타이틀곡 “TELL ME TELL ME”는 대중적이고 세련된 하우스 댄스 음악으로 김아중이 출연한 “팬틴 샴푸” CF에 삽입되어 큰사랑을 받았고, 그 외 크고 작은 국내외 공연에 참가하는 등 각종 CF, 영화,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던 중..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는“가리나 프로젝트”와 12월 13일에 개봉 될 영화 “색즉시공2”가 만났다.
솔직한 표현! 거침없는 영화! 거침없는 노래! 내숭은 없다!
국내 최고의 코믹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섹시코미디 색즉시공2의 솔직함을 그대로 표현한 노래들로 채워진 “가리나 프로젝트(색즉시공2 테마싱글)” 에는,
솔직한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손만 잡자 안되겠니” 외에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사.주.라.(사랑의 주문 라이라이라)”, 영화 분위기처럼 코믹함이 느껴지는 “색송”등 총 3곡이 담겨있다.
솔직함이 매력인 가리나 프로젝트는 영화 “색즉시공2” 와 앨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영화가 다소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요즘 세대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 같습니다. ‘솔직한 표현’이라는 점에서 가리나 프로젝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dk)”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손만 잡자 안되겠니”의 뮤직비디오는 영화영상과 절묘하게 결합, 제작되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만큼이나 솔직하고 화끈한 그들의 음악과 가리나 프로젝트에게 눈과 귀를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