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강산에, 김C, 노홍철의 프로젝트 그룹 '뽕빨 브라더스'
"네 남자와 떠나는 뽕빨나는 바캉스" 공연을 위해 모인 일회용 밴드! '뽕빨 브라더스'.
지난해 여름, 전국을 시원하게 만들었던 "네 남자와 떠나는 뽕빨나는 바캉스"가 2005년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더욱 막강해진 위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여름을 만들어 줄 '뽕빨 브라더스'!
"네 남자와 떠나는 뽕빨나는 바캉스" 2004년 콘서트에는 윤도현과 김C, 강산에, 그리고 김제동이었다. 김제동의 자리를 대신하여 윤도현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 익살스러운 재담꾼 노홍철!
노홍철이 보컬을, 윤도현이 드럼을, 강산에가 기타를, 김C가 베이스를 맡아 뽕빨 나는 바캉스를 만들어 줄 예정인데, 올해 공연에서 노홍철의 분위기에 맞는 펑크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듣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뽕빨 브라더스'. 바캉스를 떠나는 것처럼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