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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이팅크"가 코벤트 가든 음악 감독 재임 시절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덕션인 97년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실황이 마침내 발매되었다. 『명가수』는 "하이팅크"의 특질과 가장 잘 들어맞는 "바그너" 레퍼토리로서 자연스런 흐름과 명쾌한 울림으로 최상의 관현악을 선보인다. 또한 몇 해 전 타계해 더욱 소중한 "빈베르그의 발터"를 비롯해 "톰린슨", "알렌", "구스타프손" 등 우리 시대 최고의 바그네리안 가수들의 생생한 가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톰린슨"이 농익은 연기로 그려내는 한스 작스는 대단한 흡인력을 발휘한다. 종막의 벅찬 고양감은 실로 감동적이며 청중들의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가 그 뜨거운 감동을 대변해주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Covent Garden Royal Opera House Orchestra 1기 (2009)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