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로운 아리랑이 탄생하였다.
음악 역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음악 캠페인 한민족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Dj Buddy"의 아리랑이 출시되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진 여러 국내 작곡가들이 모여 우리 민족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곡을 선택하여 새롭게 편곡하여 대중에게 음악 역시 시대의 흐름에 반영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탄생한 이번 한민족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앨범을 아직 대중에게 친숙하지는 않지만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던 뮤지션 "Dj Buddy"가 맡게 되었다.
"Dj Buddy"는 아리랑이 민족의 상징적 민요인 만큼 최대한 대중에게 거부감 없는 자연 스러운 곡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여러 음악 관계자들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조금 더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 갈수 있도록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 3분7초의 짧은 노래 이지만 "Dj Buddy"만의 음악 스타일을 거리낌없이 표출하여 절망에서 희망의 세계로 넘어가는 아리랑만의 삶의 가치를 표현 하고자 노력한 앨범인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