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링은 창조! 그리고 리믹스는 예술이다!...”
최고의 아키텍처! DJ Buddy가 선보이는 클럽 뮤직의 진수!!
클럽 DJ 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현역 클럽 DJ 이자 작,편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DJ BUDDY의 앨범이 공개된다. 2006년 중반 발매되는 이들의 공식 앨범을 앞두고 선보이는 싱글 (E.P) 형식의 앨범으로서 클럽 무대에서 미리 공개되면서 젊은 층과 클럽 DJ 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체험한 경쾌한 마이애미 댄스 풍의 [Party] 와 국내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김하인의 소설 국화꽃 향기를 모짜르트의 곡과 결합시킨 ‘클래식 힙합 트랙’의 타이틀곡 [국화꽃 향기], 강렬한 펑키 비트가 압권인 [Shake That] 정통 올드스쿨 힙합곡 [가치]등 4곡의 정규 트랙과 국내 최고의 리믹서 답게 [Party]를 테크노, 디스코 버전 등으로 리믹스하여 총 5곡의 노래가 수록되었다.
DJ Buddy는 이미 난나나송과 파파송 등 패러디 음반만으로 별도 홍보활동 없이도 벅스 등의 온라인 가요 챠트 10위권에 진입 하는 등 음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매일 저녁 댄스 플로어에서 팬들을 만나는 현역 DJ 답게 수록곡 모두 기존 댄스 곡들에서는 찾을 수 없는 거친 질감과 강렬하고 열정적인 비트가 고스란이 담겨있다.
편곡을 담당한 ‘Young .J는 미국 클럽가에서 활약하다 최근 귀국, 간결하면서도 선명한 악기 편성과 열정적인 비트를 살려내면서 최신 트랜드 클럽 댄스의 열기를 고스란이 살려냈다. 이외에도 백지영, 채리나, 김준희 등 클럽 씬의 드림팀이대거 참여하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한 차원 높혔다. 진부한 ‘뽕짝 댄스’와 단순한 ‘원코드’에 식상해있는 가요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클럽의 생생한 열기와 거부하기 힘든 파워 댄스의 중독성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