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시도되는 How about a short walk? 라는 타이틀을 가진 jazz 싱글이다.
타이틀과 동명인 첫번째 보사노바풍의 이인욱의 오리지널 트랙 How about a short walk?을 필두로 마지막트랙..역시 또다른 버전의 How about a short walk?...로 마무리되고있다. 그외 재즈 스텐다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Time After Time 과 거장 존콜트레인의 연주로 더욱 유명한 Like Someone In Love 등의 트랙은 더욱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이인욱”이라는 뮤지션의 이력은 조금은 특이하게도 이전까지는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 또는 작사가로서 알려져있다. 하지만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때부터 10여년이상 항상 목말라있던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그는 말한다.
베이시스트 전성식 피아노 송영주 드럼과 비브라폰 크리스 바가 섹스폰과 플릇에 신예 김지석 외에 어쿠어스틱 기타는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있다. 그외 따뜻한 그의 보컬역시 오래전 이야기를 귓가에서 나지막히 말해주고 있는듯하다.
[음악전문기자 정근민 / 자료제공: 퀸플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