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혜나(Hyena, 본명 이은정)가 연습생 생활 6년 만에 디지털 싱글앨범 ‘다가와’로 올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에 한발 앞서 드라마 ‘최강칠우’ OST(언젠가)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혜나는 최강칠우의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17세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6년여의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드디어 자신의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혜나의 첫 싱글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중국을 비롯한 전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주)모노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대형 프로젝트 야심작이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혜나의 데뷔 곡인 '다가와'는 트랜스 힙합이라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장르의 흥겨운 멜로디와 박자의 반복으로 누구나 한번만 들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경쾌한 댄스 곡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라이머와 영원(Young1)이 작사, 작곡하고 랩 피쳐링도 참가함으로써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인 ‘다가와’는 혜나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곡의 느낌을 한층 살렸다. 이미 배틀 등의 여러 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최고 수준의 팀과 함께 작업한 ‘다가와’의 안무를 통해 공개될 오랜 연습생 시절 동안 다져진 혜나의 멋진 댄스실력 또한 주목되는 바이다.
디지털 싱글앨범인 이번 혜나의 First Single Album은 다가와, 사랑이라는게, Day & Night, 언젠가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트랙들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앨범 전체가 매우 잘 짜인 느낌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