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선보이는 "초콜릿뮤직" 가을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깊은 멜로디 2007년 봄 정규 1집 "첫사랑은 아직 죽지 않았다"를 통해 화려한 데뷔를 했던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1년만에 초콜릿뮤직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앨범에서 전곡 작사 · 작곡 · 편곡 ·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관계자들의 주목
을 받았던 그는 이번 앨범 역시 멀티 뮤지션으로써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인 초콜릿뮤직은 하늘해가 추구하고 있는, 한 곡의 노래 속에 마치 두 곡의 후렴이 이어지는 듯한 특징이 있다. 2절까지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되나 꼬마들의 "널 사랑해" 합창에서 반전이 시작된다. 이 부분에서 하늘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스케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발라드 곡들과 구분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1990년대 이후 정체되어 있던 센티멘털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 가수로 평가받는 하늘해는 공일오비 정석원과 장호일이 "제 2의 이승환"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앨범과 더불어 콘서트에서 큰 에너지와 다양한 기획력을 보여주는 가수이다. 지난 세 차례의 콘서트에서 소리 소문 없이 매진사례를 이뤘던 그는 2008년 8월 22일~23일 "지금 프러포즈하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LIG 아트홀에서 프러포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콘서트는 설레는 가을 연인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할 것이다. □ 연애 하늘해 작사. 작곡.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던 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두근거리는 설렘과 약속을 담은 '연애'는 노랫말 같지 않은 진솔한 고백이 인상적인 곡이다. '아무리 크게 화가 날 때도 말없이 전화를 끊거나 뒤돌아 가지 말기', '한번 더 영원이란 말, 진심이란 말, 마지막이란 말을 믿어보자'라는 가사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 초콜릿뮤직 하늘해 작사. 작곡. 타이틀곡인 '초콜릿뮤직'은 하늘해가 추구하고 있는, 한 곡의 노래 속에 마치 두 곡의 후렴이 이어지는 듯한 특징이 있다. 2절까지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되나 꼬마들의 "널 사랑해" 합창에서 반전이 시작된다. 이 부분에서 하늘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스케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발라드 곡들과 구분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 지금 프러포즈하러 갑니다. (연주곡) 이현규 작곡. 프러포즈하러 가는 모습을 그린 연주곡으로 심장소리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효과음과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가 어울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