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 이 다섯명과 아기 천사 해찬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다섯 남자의 따뜻한 육아일기!잔잔한 멜로디와 간절한 가사의 '고칠께'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수록곡으로 막내 삼촌으로 출연하고 있는 진원이 직접 OST에 참여해 호소력 짙은 특유의 목소리로 가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 그들의 만남과 일상 이야기들로 구성된 [다
섯남자와 아기천사]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만들어주기"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휴머니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 이 다섯 남자와 아기 천사 해찬이가 만드는 새로운 가족의 일상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아울러 우리 사회가 입양에 대해 좀 더 의미 있는 관심을 기울 일 수 있게 되는 데에 작지만 아름다운 촉매가 되고자 한다. 아기천사 해찬이와 함께하는 숙소 생활을 통해 해찬이와 다섯 남자에게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사회에서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린 아기들에게 사랑의 가족을 찾아 주기 위한 통로의 역할을 하며 다섯 남자가 꾸미는 완벽한 가정 환경 속에서 아기의 정서와 생활을 책임지며 양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사랑의 위탁부'가 되어 단순히 아기를 돌보는 것을 넘어서 엄마의 품 안에서 자랄 수 없는 아기에게 사랑의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희망을 제시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