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a Spring (윈더 스프링) 1st Album
TITLE : [잡을 수 없었던 이별]
요즘 보기드문 남성 듀오 신인그룹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이 ‘잡을 수 없었던 이별’을 타이틀곡으로 가요계에 새롭게 등장했다. ‘노력이 결과를 말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신인그룹
‘윈더 스프링(Wind'a Spring)’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의 팀이름 또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팀 이름을 지을때 맴버인 정태웅의 ‘태’와 또 다른 맴버인 이동엽의 ‘엽’자로 ‘태엽’이란 단어를 만들게 되었고, 그것이 하나의 장치가 되어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이란 팀이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은 중학교 시절부터 만나 이번 앨범을 구상하고 함께 준비한 8년지기 친구이다. 사실, 음악과 노래가 좋아서 시작은 했지만 앨범을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는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항상 서로가 웃음을 잃지 않았고, 그 웃음과 노력이 이번 앨범이 탄생할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타이틀곡 ‘잡을 수 없었던 이별’은 MC몽의 ‘죽도록 사랑해’ 외에도 메이비와 쿨 음반등에 참여한 작곡가 김희원씨가 작곡한 곡으로 애절하고 섬세한 ‘윈더 스프링(Wind'a Spring)’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슬픈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떠나는 그대를 차마 잡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담은 노래 가사와 슬픈 멜로디와 R&B 리듬이 조화를 이루워 한층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 그리고, 스트링 편곡 또한 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달리기’와 ‘충분해요’ 두곡 또한 모든 여성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태엽장치’라는 뜻의 “윈더 스프링(Wind'a Spring)”! 때론 친구처럼 또는 연인처럼 다가올 그들의 섬세한 멜로디.
신인가수 “윈더 스프링(Wind'a Spring)”그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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