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8-01-29 / 대한민국 |
DURATION: | 71:19 |
# OF TRACKS: | 21 |
ALBUM TYPE: | 컴필레이션, 옴니버스, studio |
GENRE/STYLE: | 팝 랩/힙합 팝 랩 하드코어 랩 |
ALSO KNOWN AS: | - |
INDEX: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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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전세계 타투씬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이나라 대한민국에서 말이다.유일한 타투불법국가, 대한민국은 그간 전세계 타투인 시각에선 타투에서만큼은 이해하기 힘든 미개한 국가라고 인식되어왔다. 당연한 결과다. 타투가 도대체 왜? 불법일 필요가 없지않는가? 그리하여 Producer이자 Tattooist인 Mr. Mentor는 2007년 7월, 모두가 어쩌면 위험 하며 불가능할거라고 만류한 타투 프로젝트앨범을 비밀리에 기획하였다. 힙합씬을 빌어 타투씬의 한획, 그리고 올바른 타투문화형성 및 힙합과 타투의 공존을 의미하기위해 하나둘.. 형제들의 피를 모았고 그리하여 결국은 탄생되었다. Draw the Soul.-Mr Mentor (문혜성) 인터뷰중 일부-"타투 그리고 힙합..아니 소리를 작업한다는것은 영혼의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영혼. 타투이스트로써 의뢰인에게 점 하나를 찍어주더라도.. 혼을 담는다는 신념으로 시술합니다. 음악으로써는 리스너들의 귀를 통해 영혼을 울릴수도 있는것이구요. 이것의 경우엔 흑인음악 일때 더욱더 그 진가가 발휘되는것 같아요... 그것이 곧, 리스너 또는 의뢰자에게 있어 하나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져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면, 제작자 입장에선 그것보다 더한 가치가 있을까요. 앞으로의 삶에있어 신념이나 역사의 기록, 뭐 가벼운 소재거리의 노래들도 있겠죠.. 어쩻거나 기억은 지워져도 기록은 영원합니다. 물론 타투의 경우엔 자신이 살아있는동안 이겠지만..(웃음)... 음악은 영원합니다."Historical or Craving타투씬의 한획을 그을 역사, 힙합씬에서의 꽤 괜찮은 프로젝트중 하나로 기억될 이앨범은타투와 직접적인 또는 간접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모토인 힙합과 타투 그리고영혼과 신념.. 또는 당신의 남겨진 기억등을 노래한다.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Draw the Soul... Craving..이 앨범은 2월1일부터 힙합플레야, 리드머, 상아레코드, 향레코드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싸이월드, 벅스, 멜론, 도시락등 20여개의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하여 감상할수있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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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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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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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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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내 왼손엔 Mic. 무대 위엔 Light. 내 목엔 넥타이를 졸라 맨듯해. 그때 올라온 아이. 의외로 평범한 Type. 난생 처음 보는 타인을 욕해야만 하는 Time. "너 존나 못생겼다. 니 오늘 옷 입은 Style 또한 좆 구리다. 어..내가 랩을 한다" "이게 실력의 차이. 니 엄마는 배 속에 쌓인 똥보다 못한걸 낳았군. 그냥 죽어라. Die." 날 떠나간 Mic. 적을 위한 Light. 완벽하게 까인 패배자인 나의 머리엔 그 아이가 던졌던 Punch Line 뿐. What should I Do? 이건 다시 싸우란 Sign. 그래서 매번 나갔지, Rap Attack과 Freestyle Town. 허나 왠만한 Rhymer들은 다 비슷한 가운데 난 다른걸 원했지. 뭔진 몰라도.. 지겨운 고민을 했지, Like 뻔한 Collabo. 그때 우연히 만났지, Mr. Mentor. 난 내 이름을 새겨 달랬지, 마치 메멘토. "전 영혼을 새겨 드립니다", Mentor는 말했고 내 왼손은 이제 고운 손이 아닌 예술이 됐지. "Damn, I Like it!" 준비된 기분이 들었어. '신의 가호가있길..' 그때 분명히 들렸지. "JUST KILL HIM" "누구야?!" "니가 새긴 이름." 그렇게 끊어진 필름. Hook] "너 자신을 봐. 넌 여전히 나약해." "니 양심을 놔. 자, 끝 없이 타락해." "흔들리는가? 이젠 제발 작작해." "It's win or lose. applaud or boos. 잘 생각해." Verse 2] "Oh, shit.. 내가 미쳤군. 환청까지 들려." "시끄러. 그만 미친척하고, 이젠 그냥 즐겨." "너나 시끄러!" "넌 틀렸어. 이기고 싶댔지?" "뭐?" "근데 이기지 못했지? 뭐가 뭔지도 모르겠지?" "야, 처음보는 타인을 막 깔 수는 없지. 병 걸린 미친 개 처럼 맛 가서는 어찌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어?" "그러니깐 졌지. 무대는 전쟁이야. 거긴 완전히 적진." "Fuck you!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 지금의 난 갖고 있어. 확실한 결심을!" "하! 배틀에서 결심은 완전히 무용지물. 필요한건 실력." "그리고?" "그리고 미친 눈." "미친 눈?" "미친 눈! 넌 광기로 꽉찬 놈이란걸 보여줘." "난 확실히 당찬 놈이지만 광기는 참자.." "참나..깔려면 확실히 까라고!" "욕하라고?" "까라고!" "OK I gotta go." Hook] "너 자신을 봐. 넌 여전히 나약해." "니 양심을 놔. 자, 끝 없이 타락해." "흔들리는가? 이젠 제발 작작해." "It's win or lose. applaud or boos. 잘 생각해." Bridge] 다시 왼손엔 MIC. 무대 위엔 Light. 내 목엔 넥타이 보단 Chain과 Ice. 그때 올라온 아이. 왠지 익숙한 Type. 난생 처음보는 타인을 욕해야만 하는 Time. 동전이 올라간 사이 그 전과는 Style이 달라진 날 봤지. 완전히 8Mile. 두 혼을 지닌 자의 여유로운 Smile. 젠틀하게 물었지. "ARE YOU READY TO DIE?" Verse 3] "왠 음식물 쓰레기 같은 놈이 대드네. 힙합이 쉬운가? 이젠 오타쿠도 랩을 해. 나이 처먹고 왜 그래? 내가 다 낯 뜨거워. 그냥 공개적으로 딸을 쳐. 그게 덜 더러워. Yo, 넌 '세상에 이런일이'의 특종감. 아직도 살아있냐? 지옥에선 급호감. 가더라도, 내 랩 다 듣고가. 널 딱 표현해주는 세글자. '듣보잡' " "ayo ayo" "닥쳐! 아직 안끝났어! 너 같은 새끼 여럿이 날 만나고 마이크를 놨어. 널 만들려고 쓴 니네 아부지 정자가 아까울 정도로 넌 병신들의 병신. 할 말이 남았어. 거울 좀 봐. 존나 좆 같애. 그 마이크 놔. 볼 수록 답답해. 또 딸치는가? 이젠 제발 작작해. It's win or lose. applaud or boos. 잘 생각해." Thank you Mr. 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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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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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cc, Vegaflow, Skandalous, 건고 |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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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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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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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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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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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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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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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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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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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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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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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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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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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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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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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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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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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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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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