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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랑스 작곡가 "니콜라 바크리"는 "베베른" 후기 양식으로 두 개의 현악 4중주를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3번부터는 보다 고전양식에 충실한 형식으로 변모하면서 현악 4중주 특유의 섬세한 선율미와 강렬한 구조미가 살아 숨쉬는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3번은 "쳄린스키"를, 4번은 "베토벤"의 『대푸가』를, 5번은 "바르톡"을 표방하는 등 현악 4중주 대가들에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보다 독자적 스타일로 자리를 잡은 6번에서는 "쇼스타코비치"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현악을 선사한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Psophos Quartet 1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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