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마리오가 선물하는 과거로의 여행.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로 재탄생 된 리메이크곡 '난 너에게' 공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데뷔곡 [Good Bye]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인가수 마리오가 올 가을,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 줄 새로운 리메이크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마리오가 선보이는 리메이크곡 '난 너에게'는 작곡가 정성조, 작사가 허 율의 작품으로 1986년, 이현세 화백의 원작을 영화화한 '공포의 외인구단'에 삽입되어 엄지에 대한 까치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러브테마곡으로 당시 영화의 흥행과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된 '난 너에게'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의 편곡과 '모두다 쉿' 작곡, 마이티마우스의 '에너지', 길건의 '태양의 나라' 등을 작곡하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세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편곡을 맡았다.
원곡의 구성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는 동시에 힙합비트에 레게의 느낌을 더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한 랩 가사는 마리오가 직접 작사했으며 현실적인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박혜경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복고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노래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속삭이듯 부드럽게 표현된 마리오의 랩과 박혜경의 맑고 순수한 보컬이 어우러져 30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10~20대에는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