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짐 홀과 트럼페터 탐 하렐의 협연을 담은 본 작품은 ‘86년 발표된 니폰 콜롬비아에서 한차례 발매된 이후 좀처럼 발매되지 않아 그 동안 많은 재즈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희귀음반이다. 당시 떠오르는 영라이언이였던 조이 베론"드럼"과 스티브 라스피나"베이스"의 쿼텟 편성으로 뛰어난 스윙감이 돋보이는 듀
크 엘링턴의 ‘ALL TOO SOON’를 비롯하여 감미로운 기타의 울림이 인상적인 ‘MY FUNNY VALENTINE’, ‘WHERE OR WHEN’ 등의 다양한 고전들과 그의 뛰어난 창작능력을 살펴볼수 있는 자작곡인 ‘CROSS ROAD’, ‘BIMIN’ 등을 연주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