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COOKIE에서 STORYSELLER로..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하는 그들의 첫 싱글 [MY DEAR]여성 ROCK밴드로서 BLOODY COOKIE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미 두 개의 싱글을 발매했던 STORYSELLER. 첫 싱글 [無毒花-무독화]의 다소 무거웠던 사운드에서 두 번 째 싱글 [A CURER]의 강렬하고 활기찬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그들
의 음악은 진보하고 진화하였다.STORYSELLER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그들의 이번 앨범 [MY DEAR]는 사운드와 편곡적인 측면에서 ROCK음악의 한계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신나는 디스코 리듬을 가미한 첫 번째 트랙 ‘BREAK'에서, BRASS사운드와 함께 빅밴드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안녕대디’, 그리고 마치 한 곡의 OST를 듣는 느낌의 ‘MOTHE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앨범이다.사랑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번 앨범은 STORYSELLER의 음악 안에 배어 든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다. .... ....